부위

팔꿈치

elbow

상완골, 요골, 척골이 만나는 관절로 굽힘·폄과 전완 회전을 담당하며 힘줄·인대·신경 병변이 통증과 저림을 만드는 부위

마지막 검토: 2026-07-03 · 참고 문헌 8건 · v5

정의

팔꿈치(elbow, 주관절)는 위팔뼈(상완골)와 아래팔의 요골·척골이 만나는 관절입니다. 굽힘·폄뿐 아니라 전완의 회내·회외 동작에 관여하며, 외측·내측 상과에 붙는 손목/전완 근육 힘줄, 측부인대, 주두 점액낭, 요골신경·척골신경이 함께 지나는 부위입니다 1.

팔꿈치 통증은 단일 진단명이 아니라 위치와 동작에 따라 원인이 달라지는 영역 증상입니다. 바깥쪽 통증은 외측상과염(테니스엘보), 안쪽 통증은 내측상과염(골프엘보), 뒤쪽 통증은 주두 점액낭염·삼두건 병변, 저림은 주관절 척골신경 포착이나 요골관 증후군과 연결됩니다 12.

관련 증상

팔꿈치 관련 증상은 팔꿈치 통증, 물건을 쥘 때 통증, 손목을 펴거나 굽힐 때 통증, 팔 안쪽·바깥쪽으로 뻗는 둔통, 팔꿈치 뒤쪽 부종, 4·5번째 손가락 저림, 악력 저하로 나타납니다 1.

  • 외측 통증: 컵 들기, 병뚜껑 열기, 마우스·키보드, 손목 신전 저항에서 악화 — 외측상과염 또는 요골관 증후군 감별 13.
  • 내측 통증: 손목 굴곡·전완 회내, 골프·투구·드라이버 작업, 강한 악력에서 악화 — 내측상과염과 척골측부인대 손상 감별 1.
  • 저림 동반: 새끼손가락·약지 저림, 손 미세동작 저하, 팔꿈치 굽힘 시 악화 — 주관절 척골신경 포착 평가가 필요합니다 1.
  • 외상·부종·열감: 골절·탈구, 감염성 관절염, 주두 점액낭염 가능성을 먼저 배제합니다 4.

관련 질환

팔꿈치 질환은 환자 언어와 치료 방향을 연결하기 위해 다음처럼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12.

  • 힘줄병증형: 외측상과염, 내측상과염, 원위 이두건·삼두건 병변
  • 신경 포착형: 주관절 척골신경 포착, 요골관 증후군, 정중신경 포착
  • 인대·불안정형: 척골측부인대 손상, 외측 측부인대 손상, 후외측 회전 불안정성
  • 외상·관절형: 골절, 탈구, 골관절염, 통풍·류마티스 관절염, 감염성 관절염
  • 점액낭·후방 통증형: 주두 점액낭염, 후방 충돌, 삼두건 병변

팔꿈치 통증 평가는 “테니스엘보 하나”로 좁히기보다, 외측·내측·전방·후방·저림 동반형으로 분기해야 합니다. 그래야 힘줄병증은 충격파·윈백·운동·PRP로, 신경 포착은 전기진단·초음파·신경 평가로, 외상은 영상검사·외과 평가로 안전하게 연결됩니다.

관련 치료

팔꿈치 치료는 원인 구조와 손상 단계에 따라 활동 조절, 보조기, 약물치료, 운동치료, 도수치료, 윈백 고주파(TECAR/RF) 물리치료, 체외충격파(ESWT), 초음파 평가, 주사치료, 수술 의뢰를 단계적으로 선택합니다. 외측·내측 상과염 같은 힘줄병증에서는 통증을 유발하는 반복 동작을 줄이고, 손목 신전근·굴곡근의 편심성/등척성 운동과 점진적 부하 회복을 기본 축으로 둡니다 35.

통증이 지속되거나 재활 진입이 어려운 경우에는 윈백 고주파와 체외충격파를 통증 조절·힘줄 회복 환경 보조로 병행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단기 통증 조절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반복 사용은 신중해야 하며, 3개월 이상 적절한 보존 치료에도 통증·기능 이상이 지속되는 외측·내측 상과염에서는 PRP 상과염 병변 부위 주입이 국내 기준상 선택지로 논의됩니다 67. PRP/PRF 같은 자가활성화세포 기반 재생주사는 “힘줄을 즉시 재생시킨다”가 아니라, 스테로이드 반복을 줄이고 중장기 조직 회복을 목표로 환자별 비용·기대효과·근거 수준을 설명한 뒤 선택합니다 67.

새끼손가락·약지 저림이나 손 근력 저하가 동반되면 상과염 치료만 반복하지 않고 주관절 척골신경 포착, 요골관 증후군, 경추 신경근병증을 함께 평가합니다 12. 외상 후 변형·심한 부종·운동 제한, 감염 의심, 원위 이두건 완전 파열 의심은 단순 물리치료나 주사보다 영상검사와 전문 평가가 우선입니다 4.

임상 설명에서는 팔꿈치를 “테니스엘보/골프엘보” 키워드로만 끝내지 않고, “바깥쪽 힘줄 통증”, “안쪽 힘줄 통증”, “저림 동반 신경형”, “외상·부종형”으로 나누어 환자 언어와 체외충격파·윈백 고주파·PRP/PRF·초음파 평가·수술 의뢰 기준을 연결하는 구조가 진료 흐름을 설명하기 쉽습니다.


Citations

자사 임상 자료

외부 권위 출처

Changelog

  • 2026-07-03 v5: 내용 업데이트.
  • 2026-07-03 v4: 내용 업데이트.
  • 2026-04-23 v2: 내용 업데이트.
  1. Kane SF, Lynch JH, Taylor JC. Evaluation of elbow pain in adults. Am Fam Physician. 2014;89(8):649-657. PMID 24784124  2 3 4 5 6 7 8

  2. Expert Panel on Musculoskeletal Imaging; Thomas JM, Chang EY, Ha AS, et al. ACR Appropriateness Criteria® Chronic Elbow Pain. J Am Coll Radiol. 2022;19(11S):S256-S265. PMID 36436956. DOI 10.1016/j.jacr.2022.09.022  2 3

  3. Lucado AM, Day JM, Vincent JI, MacDermid JC, Fedorczyk J, Grewal R, Martin RL. Lateral Elbow Pain and Muscle Function Impairments — Clinical Practice Guidelines. J Orthop Sports Phys Ther. 2022;52(12):CPG1-CPG111. PMID 36453071. DOI 10.2519/jospt.2022.0302  2

  4. Expert Panel on Musculoskeletal Imaging; Ha AS, Bartolotta RJ, Chen KC, et al. ACR Appropriateness Criteria® Acute Elbow and Forearm Pain. J Am Coll Radiol. 2024;21(11S):S355-S363. PMID 39488347. DOI 10.1016/j.jacr.2024.08.012  2

  5. Vaquero-Picado A, Barco R, Antuña SA. Lateral epicondylitis of the elbow. EFORT Open Rev. 2016;1(11):391-397. DOI 10.1302/2058-5241.1.000049 

  6. 보건복지부 고시 제2023-60호 —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 치료(PRP) 급여 기준 (2023-04-01 시행, 작업 시점 2026-05 인용). 외측·내측 상과염: 3개월 이상 적절한 보존 치료에도 기능 이상·통증 지속 환자에게 6개월 간격 부위별 각각 1회 인정. 행정 규정은 변경 가능하므로 진료 시점 확인 필요  2

  7.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의료기술재평가 — 상과염 환자에서의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 치료술 (2026 재평가). 안전성 우려 낮음, 6개월 시점 통증·기능 개선이 스테로이드 주사보다 우수(연구 간 이질성 높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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